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쿠미(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문단 편집) === 백야왕국 === 료마와 함께 이즈모 공국으로 향하다 행방불명이 된다. 백야 왕국에 있던 주인공 일행은 그들을 찾아내기 위해 본격적으로 암야원정을 떠난다. 이즈모 공국의 왕 [[이자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이자나]]에 따르면 료마와 타쿠미는 무한의 계곡에서 전투에 희말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행방불명 된 타쿠미는 10장에 다시 등장한다. 무슨 일인지 무언가에 조종당하는 것 같은 상태로 등장한다. 그의 옆에 아주라를 이동시켜서 대화를 하게 하면 아주라의 노래를 듣고 정신을 차리게 된고, 그를 아군 유닛으로 바로 사용 할 수 있다. 만약 아주라를 출격시키지 않았으면 장 종료 후에 그 자리에서 동료가 되기 때문에 한번 공격해보든 무시하든 플레이어 마음대로 하면 된다. 타쿠미에 따르면 암야군의 습격으로 인해 료마와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되었고, 어찌하다 무한의 계곡에 도착한 그는 산사태 때문에 절벽에 떨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주인공 일행 앞에 오게 된 것. 그는 이 사건 이후로 주인공과 아주라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고, 전에 상처를 줬던 말을 했던 것에 용서를 구한다. 16장에서 희귀한 병에 걸려서 임시로 전장에 이탈한다. [[사쿠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사쿠라]]는 15장에 싸웠던 [[키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늑대인간]]을 통해 걸렸을 거라고 추측한다. [[플로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플로라]]의 도움으로 병에서부터 완치받게 된다. 그런데 타쿠미는 주인공에게 조심하라는 이상한 말을 잠결에 내뱉는다.[* 일행에 잠입한 배신자를 주의하라고 말하는 듯 하다. 실제로 플로라 뿐만 아니라 반쯤 조종 당하는 자기 자신마저 암야측에 내통하고 있으니까.] 25장에 타쿠미가 주인공 일행에 숨어 있었던 첩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정확히는 자기자신이 직접 스파이 짓을 한 것은 아니고, 완전히 풀리지 않은 조종으로 암야측의 꼭두각시 노릇을 한 셈이다. 정체를 드러낸 타쿠미는 바로 그대로 아주라를 붙잡는다. 이아고는 타쿠미 마음속에 있는 컴플렉스가 그를 쉽게 조종 당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며, 아주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타쿠미를 죽여야 할 것이라고 이간질을 벌인다. 하지만 주인공의 신뢰와 아주라의 노래로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고, 마음속에 묵혀놨던 열등의식을 떨쳐낸다. 후일담에 의하면 타쿠미는 의젓한 왕족으로 성장하여 백야 왕국의 부흥에 이바지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